홍천 저수지 실종 80대 숨진 채 발견… 강원 사건·사고 속출

최현정 2025. 5.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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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4시 52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좌운저수지에서 A(8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홍천의 한 저수지에서 80대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7일 오후 4시 52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좌운저수지에서 A(8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2시 10분쯤 ‘지난 4일 집을 나간 후 A씨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를 받고 인근 지역을 수색한 끝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7일 오후 3시 18분쯤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북방1터널에서 차량 4대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같은 날 오후 3시 18분쯤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북방1터널에서 차량 4대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이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9시 19분쯤 춘천시 북산면 추곡터널 앞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앞차를 들이받아 60대 남성이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락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12시 16분쯤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의 한 주택에서 사다리에 올라 전지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경추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11시 36분쯤 고성군 토성면 금화정리의 한 주택 지붕에서 가스배관을 설치하던 50대 작업자가 3m 아래로 떨어져 골반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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