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리스크 덜어낸 李, 내일 경제5단체장 간담회 등 광폭 경제행보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5. 5. 7. 17:38
공판기일 연기 직후 경제계와 소통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7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 앞 광장 인근에서 지지자 및 시민들에게 밝게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 일정 연기로 사법 리스크를 덜어낸 가운데 광폭 경제행보를 펼친다.
이 후보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겸 CJ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겸 풍산그룹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겸 심팩 회장 등 5명이다.
이 후보는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해 12월12일에도 국회에서 손경식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과 긴급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어 오후에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직능단체장들과 민생정책 협약식을 하고, 경제 전문 유튜브에 출연한다.
한편 이 후보는 7일 전북 전주를 바운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6월18일로 연기한 데 대해 "헌법정신에 따른 합당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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