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전체 예매율 1위 깜짝 역주행…과몰입·입소문의 기적 일으키나

김보영 2025. 5. 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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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좌판율 전체 1위 이어…전체예매율 1위 등극
민규동 감독·엄태화 감독 GV 확정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후 연일 극찬이 이어지며 팬덤을 양산 중인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가 입소문의 힘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7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과’는 이날 현재 사전 예매량 1만 9361명을 기록, ‘야당’, ‘마인크래프트 무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썬더볼츠*’ 등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7일 오늘 개봉하는 신작 ‘바이러스’도 제친 결과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파과’는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자 대체공휴일이었던 지난 6일 전체 좌석판매율 1위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라 입소문 역주행의 힘을 짐작케 했다. 상대적으로 적은 개봉관에도 불구, 날이 거듭될수록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입소문 파워에도 힘이 붙은 결과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이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고괴담2’, ‘허스토리’,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선보인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이혜영이 62세 나이에 주인공인 전설의 킬러 ‘조각’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에 도전했다. 여기에 김성철이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 역을 맡아 이혜영과 강렬한 애증의 케미스트리를 빚어내 원작 팬 및 신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파과’는 CGV 골든 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평점 9.1점, 메가박스 평점 8.5점 등 극장 3사에서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파과’는 엄태화 감독과 민규동 감독이 참여하는 과몰입 GV 일정까지 확정해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오는 5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파몰입 GV는 엄태화 감독과 민규동 감독이 함께한다. 이번 GV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제4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엄태화 감독이 참석해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엄태화 감독은 가수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를 연출, 다양한 해석을 제공하며 스크린 외에도 다방면에서 연출력을 입증했다. 이번 GV를 통해 엄태화 감독은 민규동 감독과 만나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의 과몰입에 불을 지필 전망으로, ‘이혜영 배우님을 120분 동안 볼 수 있는 축복 같은 영화’라며 찬사를 남긴 바 있다. 영화 ‘파과’의 파몰입 GV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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