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덕수, 부인 무속 해명은 새까만 거짓말. 고소하라 해라”
![[MBC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JMBC/20250507171342593hsng.jpg)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부인의 무속 연관성을 제기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한데 대해, 박 의원은 ‘한 후보의 발언이 새까만 거짓말'이라고 다시 반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7일) MBC TV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해 “본인(한 후보)이 아니라고 한 것은 새까만 거짓말이다. (나를)고소하라고 해라. 고소를 하면 자기 부인의 무속 행각이 속속들이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박 의원은 “(한 후보의) 부인께서 서울신문하고 인터뷰를 통해서 ‘자기는 화가지만 인물화는 그리지 않는다. 그 사람의 관상이 어른거린다’고 했다. (중략) 이러한 것은 차고도 넘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한 “저는 (발언을) 취소할 이유가 없다. 국가를 위해서 그래도 이런 불행이 계속돼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생각하고, (중략) 이것이 국가를 위해서 과연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안 할 수 있느냐”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한 후보의 부인이 무속에 심취해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덕수 후보는 어제(6일) 관훈토론회에서 "국가정보원장을 했던 분이 새빨간 거짓말을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아무렇지 않게 했다"라며 "제 집사람의 동향에 대해서는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때 확실히 말씀드렸다.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또한, 과거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당시 박지원 비서실장과 일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제가 고발하려다가 그래도 제가 모셨던 분을 그렇게 하면 되겠나 싶어서 고발하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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