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석, “아무도 유기상 걱정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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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은 슛이 안 들어간다고 다음 경기에 지장이 가는 선수가 아니다. 아무도 걱정을 하지 않는다."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서울 SK에게 75-66으로 승리한 창원 LG는 7일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차전을 준비하는 코트 훈련을 했다.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양준석은 "양팀 모두 중요하게 여기며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따라줬다"며 "4번을 이겨야 하는 시리즈다. 선수들끼리 빨리 (1차전) 승리를 잊고 2차전을 잘 준비하자고 했다"고 1차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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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서울 SK에게 75-66으로 승리한 창원 LG는 7일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차전을 준비하는 코트 훈련을 했다.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양준석은 “양팀 모두 중요하게 여기며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따라줬다”며 “4번을 이겨야 하는 시리즈다. 선수들끼리 빨리 (1차전) 승리를 잊고 2차전을 잘 준비하자고 했다”고 1차전을 돌아봤다.
이어 “준비한 수비가 잘 되었다. 감독님께서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대로 SK는 트랜지션이 좋은 팀이다. 실수를 하지 않고 트랜지션 수비만 잘 하면 좋은 경기를 할 거라고 감독님께서 SK와 경기할 때 항상 말씀하시는데 그게 잘 되었다”며 “속공을 1개만 줬기에 너무 잘 막았다”고 덧붙였다.

2차전을 이겨야만 1차전의 승리 의미가 더 커진다.
양준석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수비대로 감독님 말씀을 잘 따르면 될 거 같다. 1차전을 이겼다고 해이해지지 않고 4강에서도 매 경기가 1차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자고 해서 잘 되었다”며 “1차전처럼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간절한 마음가짐만 누구 하나 흩어지지 않고 잘 뭉친다면 오늘(7일)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양준석은 이를 언급하자 “이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안 들어가면 수비하면 된다. 득점이 되어야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팀 시스템상 꼭 슛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이 너무 많다. 기상이도, 나도 그 부분에 초점을 잘 맞추고 경기를 해야 한다”며 “또 열심히 하면 슛은 들어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기상이가 오늘은 슛을 잘 넣어줄 거다. 기상이는 슛이 안 들어간다고 다음 경기에 지장이 가는 선수가 아니다. 내가 지켜봤을 때 넣으면 더 넣지 못 넣을 선수가 아니다. 아무도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양준석은 “매번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목표로 하는 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12명의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가 같은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며 “오늘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모든 선수들이 믿고 있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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