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반기문의 입’ 최성아 전 유엔 공보관 이재명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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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가 지난 5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대법원의 이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 결정과 관련한 외신 논평을 냈다.
최 대변인은 5일 외신 대상 논평에서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에 대해 "절차적 공정성과 사법 절차의 시기적 적절성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고, 6일 논평에서는 "국제 사회가 이 사건을 정치적 관점이 아닌 절차적 공정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통해 바라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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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가 지난 5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대법원의 이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 결정과 관련한 외신 논평을 냈다.

최 대변인은 5일 외신 대상 논평에서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에 대해 “절차적 공정성과 사법 절차의 시기적 적절성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고, 6일 논평에서는 “국제 사회가 이 사건을 정치적 관점이 아닌 절차적 공정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통해 바라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이라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 대변인은 앞서 이 후보와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 등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변인은 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선대위 합류 이유에 대해 “나라가 지금 위급한 상황이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한 집안에서는 싸울 수 있으나 국가적으로는 오해를 살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우리 국민은 모든 사람이 한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캠프가 외신 파트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합류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당 대표 시절 외신과 적극적으로 인터뷰하고, 유발 하라리 등 해외 저명인사와 대담을 하는 등 국제적인 접촉의 면을 넓혀왔다. 최 대변인에 대한 외신 부문 대변인직 제안도 국제 사회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풀이된다.
최우석 기자 d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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