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요동치는 정치 테마주…이재명·김문수 테마주 '上'[핫종목]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이 대선 이후로 밀리면서 관련 테마주가 급등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테마주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관련 테마주는 약세로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상지건설(042940)은 전 거래일보다 (29.9%) 오른 3만 4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다른 이 대표 테마주인 오리엔트바이오(002630), 코나아이(052400)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외에 오리엔트정공(065500)(24.44%), 이스타코(015020)(20%), 형지I&C(011080)(13.98%) 등도 급등했다.
서울고등법원은 당초 오는 15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1차 공판 기일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연기했다. 이 대표의 대선가도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기대감도 다시 모인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테마주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평화홀딩스(010770)는 전 거래일 대비 1350원(29.93%) 오른 5860원으로 상한가 마감했다. 평화산업(090080)(17.15%), 대영포장(014160)(12.75%) 등도 모두 올랐다.
평화홀딩스는 김종석 회장이 김 후보와 같은 경주 김씨인 데다 계열사 피엔디티 공장이 김 장관 고향인 경북 영천에 공장을 두고 있어 테마주로 묶인다.
김 후보와 단일화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 후보 관련 테마주인 아이스크림에듀(289010)는 12.01% 내렸으며,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최종 패배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테마주인 태양금속(004100)은 26.68% 내린 채 마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제21대 대선 관련 정치테마주 불공정거래 특별단속반을 확대 운영하고 집중 제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치테마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테마가 형성, 소멸하거나 단기간 주가가 급등락해 시장 혼란과 투자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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