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리글Lee 필드" "정후 디Lee버스"...SF SNS, 이정후 이름으로 유쾌한 '언어유희' 구사, '후리건' 51명 한국에 초청하나?

강해영 2025. 5. 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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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건스의 응원 장면 [MLB닷컴 SNS 캡처]
최근 SF 자이언츠 팬 51명이 '훌리건(hooligan)'과 이정후(Jung Hoo Lee)의 영문 이름을 결합해 언어유희를 구사한 '후리건(Hoo Lee Gans)' 클럽을 조직, 홈 경기 때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후리건스'라고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는 불꽃 모양의 가발을 쓴다.

51명은 이정후의 등번호(51번)에서 착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언어유희는 샌프란시스코 SNS에서도 다양하게 구사되고 있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투런포를 작렬했다.

그러자 "정후 디Lee버스(정후가 쳤다) "웰컴 투 리글Lee 필드" "바람 부는 도시(시카고)의 손자"라고 했다.

MLB닷컴 유튜브도 이정후의 홈런 장면을 게재하면서 "바람의 손자가 바람의 도시에서 시즌 4호 홈런을 쳤다"는 제목을 달았다.

이 같은 '언어유희'는 이정후가 맹활약을 펼칠 때마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가 시즌 후 자비를 들여 51명의 '후리건'을 한국에 초청할지도 모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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