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故 김새론 생전 녹취 제보자 美서 피습 당해, FBI 수사중” 주장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김세의가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가세연 김세의는 5월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김수현 중범죄 관련 기자회견’에서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故 김새론 녹취 제보자가 두 명의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세의는 지난 4월 김새론 생전 녹취를 갖고 있는 제보자가 살해당할 뻔 했던 사건이 발생, 미국 FBI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김새론과 제보자의 대화 녹취 일부분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에는 김새론이 김수현과 중학교 때 처음 만남을 가졌다는 이야기와 김수현의 은밀한 사생활, 김새론이 일부 유튜버와 기자 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김세의에 따르면 해당 녹취의 존재를 알게 된 이진호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 4월 5일 미국에 있는 제보자에게 카톡을 통해 연락을 시도해 42분27초 가량 통화를 나눴다.
김세의는 "제보자가 소름돋는 부분이 있었다. 카카오톡 아이디만 알려줬는데 갑자기 이진호가 제보자 휴대폰 번호를 알아 전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진호와 이 통화를 한 이후 엉뚱한 사람들이 뉴저지에 살고 있는 제보자에게 연락을 했다는 것이다. 바로 장사의 신 은현장이다. 은현장은 제보자에게 대뜸 녹취 보내줄 거냐고 이메일을 보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모든 녹취를 다 확보했지만 일부만 공개하겠다는 김세의는 은현장 이후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모 이사가 직접 제보자에게 전화해 녹취록을 넘기면 40억을 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그 다음엔 김수현 소속사 법무법인 변호사들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또 김세의는 "이진호가 10억을 줄테니 녹취를 넘기라고 했다"며 이진호와 제보자의 통화 내용 녹취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김세의는 "김수현의 돈에 붙어먹은 인간들을 이번 일을 계기로 알게 됐다. 아주 가까운 사람도 김수현 편에 붙어서 이 제보자에게 녹취를 달라, 돈을 주겠다는 대열에 합류했고 김새론의 편에 써서 싸우겠다고 했던 사람조차도 이진호와 김수현 편에 붙어서 녹취를 달라, 돈을 주겠다고 했다. 심지어 100억을 주겠다는 말도 녹음이 된 상태다"며 미디어워치 변희재, 강용석 변호사 등도 제보자에게 연락을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세의는 한국에서 제보자 딸을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송장도 갑자기 날아왔으며, 변호사 5명이 뉴저지로 찾아왔다고 알렸다. 김세의는 "제보자의 따님에 대해 소장을 날린 바로 다음날 새벽 의문의 전화가 온다. 이 전화 이후 제보자는 길거리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에게 피습을 당했다"며 협박자와 제보자의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김세의는 "이 말이 왜 소름돋냐면 이 통화가 있고 4일 뒤에 제보자께서 출근길 주차장에서 내리다가 목 부위에만 9차례 칼에 찔렸다. 그런데 이 두 명이 다행히 경찰에 체포됐는데 금요일 밤에 미국에 들어왔다. 근데 이 통화에서 현지에 가있는 친구들이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변호사들이 제보자 측 변호인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그 녹취도 확보된 상태다. 제보자의 딸을 상대로 우리가 4억 5천만원 손해배상을 청구할건데 김새론 녹취만 주면 소송을 없던 걸로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차에 현금 20억원이 있는데 소송도 취하할 거고 현금 20억도 바로 줄거다. 대신 녹취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 녹취가 유출될 수 있으니 내가 써준 대본대로 녹취를 해달라. 어떤 녹취냐 했더니 앞으로 김새론 관련 녹취는 모두 다 가짜다, 조작된 녹취다 라고 말해달라는 대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세의는 "하지만 제보자께서는 무시했다. 목 부위에 9차례 칼이 찔린 것은 물론이고 이분께서 필사의 노력으로 킬러의 칼을 손으로 붙잡아서 손 신경이 상당 부분 끊어져 장애 판정을 받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세의에 따르면 4월 25일 용의자들이 한국에서 출국해 미국에 입국했으며, 4월 26일 변호인 관련자의 제보자 협박 전화가 있었고, 30일 제보자 살해 시도가 벌어졌다. 범행 직전 용의자 휴대폰에서 이진호 관련자 통화 기록이 발견됐다는 것이 김세의 측의 주장이다.
이에 김세의는 "살인교사 사건으로 서울경찰청에 바로 수사의뢰서를 오늘 오전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새론 유족은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부당한 대처를 문제 삼았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했고, 지난 3월 31일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다.
이번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수현 측은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 김수현 법률대리인 측은 김새론 유족, '이모', 가세연 운영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합계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여기에 더해 가세연 운영자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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