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반도체 소재 기술 총망라…'SMC 코리아' 14일 개막

강태우 2025. 5. 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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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반도체 업체 대거 참가…3D D램·CFET 기술 소개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국내외 반도체 업체가 총출동해 첨단 기술을 논의하는 'SMC(Strategic Materials Conference) 코리아 2025'가 14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반도체 소재 콘퍼런스 'SMC 2025' 개최 [SEM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SMC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소재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유럽 최대의 비영리 종합 반도체 연구소인 아이멕(imec),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등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와 장비·재료업체, 전문 리서치 기관이 대거 참석한다.

참석 기업 및 기관들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따른 소재 혁신과 시장 전망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3차원(3D) D램, CFET(Complementary FET)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따른 소재 혁신과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같은 첨단 메모리 제조 공정에 요구되는 반도체 재료의 기술 혁신 로드맵을 주제로 한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CFET은 현재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 선단 공정 영역에 활용되는 최신 반도체 트랜지스터 구조인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를 적층한 차세대 기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널 토의와 반도체 소재 공급망 생태계 내 소통 및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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