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관광으로 관광객 유치 박차… 경남도, 여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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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일부터 선박 대여, 계류, 정비 등 마리나업의 등록 및 관리 권한이 국가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것을 계기로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해양레저산업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쾌적한 마리나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레저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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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대회 유치로 글로벌 강화
‘댕수욕장’ 등 테마형 해수욕장 운영
7개 시군과 554개의 섬 관광 개발

경남도가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일부터 선박 대여, 계류, 정비 등 마리나업의 등록 및 관리 권한이 국가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것을 계기로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해양레저산업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쾌적한 마리나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레저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경남은 전국 71개 마리나시설 중 2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된 마리나업체는 64곳으로 전국 2위 규모다. 등록된 레저선박도 약 6,000척에 달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글로벌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해양스포츠대회도 유치한다.
다음달에는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열고 오는 11월에는 통영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내년 4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가 통영을 아시아 기항지로 삼아 전 세계 해양탐험가들이 남해안을 찾을 예정이다.

도내 26개 해수욕장도 철저한 안전점검과 테마형 운영으로 피서객 맞이를 준비 중이다.
경남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창원 광암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되며, 개장 전까지 수질, 토양,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구조 장비 설치 현황 점검, 편의시설 정비, 불법 텐트 설치 행위 단속 등 자체 사전 점검과 함께 시·군, 소방서, 해양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 점검도 병행해 철저한 개장 준비에 나선다.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수 증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테마형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거제 명사해수욕장에는 반려동물 전용 '댕수욕장'을, 남해 상주‧송정해수욕장에는 레저힐링 테마를 접목한 특색 있는 해수욕장을 마련해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554개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달 완료를 목표로 남해안권 7개 시·군과 함께 '경남 섬 관광개발 계획'을 공동 수립하는 한편, 여름철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내달 시·군과 함께 현장 홍보 마케팅을 벌인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마리나업 지방이양과 세계적인 해양스포츠대회의 잇단 개최는 경남 해양레저관광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경남만의 마리나 인프라와 천혜의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레저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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