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 국민 대상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명칭 공모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5. 5. 7. 15:24

전남 광양시가 구봉산에 조성 중인 체험형 조형물의 이름을 짓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에 나섰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조형물은 포스코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 중이며, 역삼각형 철제 구조물 형태로 설계됐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6월 21일까지 광양시청 홈페이지와 공모전 플랫폼 '씽유', '씽굿', 또는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응모작은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 가능성,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심사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시는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직관적이고 인상적인 명칭을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명칭은 로고 개발과 함께 상표권 등록을 통해 조형물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 조형물은 시와 포스코의 지속적인 상생을 기념할 상징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시민과 국민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완성해 가는 과정인 만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국제적 명칭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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