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측, 민주당 ‘재판 중단법’ 일방 처리에 “차라리 ‘대통령 무죄법’ 제정하라”

유병훈 기자 2025. 5. 7. 15: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뉴스1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을 일방 처리한 데 대해 “이미 선을 넘은 이상 차라리 ‘대통령 무죄법’을 제정해 이재명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을 드러내는 것이 어떻겠는가”라고 밝혔다.

김문수 승리캠프의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유죄가 확정될 가능성이 커지자, 민주당은 오늘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단법’을 단독 처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재판을 중단시키는 내용의 형소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삼권분립 위에 군림하려는 민주당, 그리고 이를 묵인하는 이재명”이라며 “민주당의 헌정 질서 파괴는 국민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는 역사의 정의를 믿는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