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4호 홈런 포함 3안타…김혜성도 2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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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이후 타석에서 안타 2개를 추가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시즌 4호 홈런을 포함해 6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12 OPS 0.87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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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LA 다저스 김혜성(26)도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홈런은 2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앞선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3회초 1사 1루 상황 2번째 타석에서 투수 콜린 레아(35)를 상대로 4구째 시속 151.1km의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이정후는 공이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높게 들어오자 방망이를 휘둘렀고, 타구는 시속 169.6km의 속도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이정후의 2점 홈런으로 팀은 4-0으로 달아났다.
이정후는 이후 타석에서 안타 2개를 추가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7회초 4번째 타석에서 이정후는 바뀐 투수 브래드 켈러(30)를 상대했다. 풀카운트 접전 끝에 9구째 시속 156.4km의 빠른 볼을 받아 쳐 중견수 방향 안타를 만들었다. 연장 11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들어선 6번째 타석에서는 초구 시속 149.8km의 몸쪽 패스트볼을 당겨쳐 1, 2루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적시타로 1타점을 추가했다.

다저스 김혜성은 6일에 이어 이날도 선발 출전해 안타를 쳤다. 마이애미와의 방문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한 김혜성은 5회초 2사 주자 없는 2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향 안타를 생산해 1루로 출루했다. 다만 이어진 오타니 쇼헤이(31)의 타석에서 견제사를 당해 추가 진루하지는 못했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는 병살 코스 땅볼을 쳤으나 빠른 발로 1루에 살아 나갔고, 이어진 오타니의 2루타로 1득점도 올렸다. 8회말 수비 때부터는 자리를 바꿔 유격수로 뛰기도 했다.
이날 김혜성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도 4-4 동점으로 돌입한 연장전 10회말 마이애미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해 4-5로 졌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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