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오베르단·전진우·주민규, K리그 4월 이달의 선수상 경쟁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모따(안양), 오베르단(포항), 전진우(전북), 주민규(대전)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4월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이들 4명을 선정, 8∼11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연맹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한 뒤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지난달 열린 K리그1 7∼10라운드 경기 활약을 기준으로 모따, 오베르단, 전진우, 주민규가 후보로 선정됐다.
FC안양의 스트라이커 모따는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1골), 9라운드 수원FC전(1골 1도움), 10라운드 제주 SK전(1골)을 통틀어 3골 1도움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K리그2 득점왕 출신 모따 'K리그1도 접수!' (서울=연합뉴스)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울산 HD와 FC안양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트린 안양 모따가 경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질 출신 모따는 2024시즌 K리그2 천안시티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6골 5도움을 기록해 득점왕 및 공격수 부문 베스트11에 올랐으며 올해 1월 이번 시즌부터 1부리그에 합류한 FC안양에 합류했다. 2025.2.16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yonhap/20250507143911030jrwp.jpg)
포항의 미드필더 오베르단은 7라운드 수원FC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10라운드 FC서울전에서도 결승 골을 터뜨려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오베르단은 득점뿐 아니라 역습 전개, 압박 등 공수에서 살림꾼 역할을 했다.
전북 현대 공격수 전진우는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2-0 승리를 견인했고, 9라운드 대구FC전에서는 멀티 골을 폭발했다.
10라운드 수원FC전에서도 결승 골을 터뜨려 2-1 승리에 일조했다.
대전 최전방을 책임지는 주민규도 18라운드 일정을 앞당겨 지난달 1일 치른 울산 HD와 원정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뜨려 팀에 3-2 승리를 안겼다.
이어 9라운드 김천상무전과 10라운드 강원FC전에서도 1골씩 기록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달의 선수' 수상자에게는 트로피를 주고, 선수는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 패치를 부착한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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