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CEO "AI가 인사 업무 대체…개발자는 더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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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인공지능(AI)이 일부 인사 업무를 대체한 반면 개발자와 영업 사원 채용은 늘렸다고 밝혔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AI 및 AI 에이전트(비서)를 활용해 수백명의 인사 업무를 대체했다"면서도 결과적으로 고부가가치 직무에 대한 투자를 늘려 총 고용은 늘었다고 밝혔다.
크리슈나는 인사, 소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IBM AI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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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관세 타격 매우 제한적" 일축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IBM이 인공지능(AI)이 일부 인사 업무를 대체한 반면 개발자와 영업 사원 채용은 늘렸다고 밝혔다.

크리슈나 CEO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영업, 마케팅 등 인간 간 상호작용이 필요하거나 비판적 사고를 요하는 분야의 투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 분야는 단순히 기계적인 작업을 하는 게 아닌 다른 사람들과 마주하고 상대해야 하는 업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얼마의 기간 동안 몇 명을 해고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크리슈나는 인사, 소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IBM AI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산업마다 다르겠지만 IBM의 사례가 자동화가 장기적으로는 전략적 직무 인력을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인한 타격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IBM은 밝혔다. IBM은 메인 프레임 컴퓨터와 양자 컴퓨터를 모두 미국에서 제조하기 때문이다.
다만 관세정책으로 인해 고객사들의 예산이 줄어들면 IBM의 컨설팅 부문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비필수 지출을 삭감하면 기술 도입을 위한 컨설팅 수요가 위축될 수 있어서다. 크리슈나는 “영향이 3~4% 수준이라면 충분히 관리 가능하지만, 10% 수준으로 확대된다면 훨씬 더 단호한 경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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