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조업 근간' 뿌리산업 육성 지원 본격화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도내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도약을 위해 2025 뿌리산업 진흥·육성 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올해 안정적 성장기반 조성, 기업 혁신역량 강화, 판로 확대 지원 등 3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뿌리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뿌리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단지를 기능중심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11개 시군에 최소 1곳 이상 신규 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미등록 공장이나 산업코드가 없는 기업의 뿌리기업 전환을 위한 행정 지원도 강화한다.
또 기술혁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R&D(연구개발) 사업, 공정개선·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과제 기획 컨설팅도 제공한다.
아울러 판로개척을 위해 2025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에 충북 공동관을 운영하고, 인증·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지역 산업 연계 네트워킹과 성과 공유 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뿌리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의 6대 기반 공정산업, 소재다원화 공정산업, 지능화 공정산업의 3개 부문 14개 업종을 말한다.
도내 뿌리기업은 1153곳으로, 이곳에서 일하는 종사자는 2만3689명이다. 전국 53만7000여개 뿌리산업의 6%가 충청권에 있다.
도 관계자는 "뿌리산업은 미래 제조산업 경쟁력의 뿌리이지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이라며 "기술개발부터 마케팅, 산업생태계 조성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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