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개발 자회사 손잡고 자체 IP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자회사를 통해 자체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손잡고 '오딘' 신화에 이어 또다시 제2의 도약을 노린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산하 개발사와 협업을 통해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채롭고 강력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퍼블리싱 노하우를 더해 게임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며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자체 IP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자회사를 통해 자체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나선다. 오는 2026년까지 8종 이상의 IP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러한 신작을 통해 내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CFO(최고재무책임자)는 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프로젝트 Q', '크로노 오디세이' 등을 통해 내년까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손잡고 '오딘' 신화에 이어 또다시 제2의 도약을 노린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프로젝트 Q'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면서 트리플A급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개발을 알렸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최상급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의 풀 3D(3차원) 심리스 오픈월드가 특징인 작품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C'를 비롯해 루트슈터 장르의 '프로젝트 S'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또다른 협업 사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엑스엘게임즈'도 아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계속 협업하며 성과를 낸다. 원작 '아키에이지'는 자유도 높은 플레이로 국내에 이어 북미, 유럽 지역에서도 호평받았다. '아키에이지 워' 또한 국내·중화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양사는 2026년을 타깃으로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콘솔로까지 플랫폼을 확장한 오픈월드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인디'급 게임 타이틀로 글로벌 틈새 시장도 공략한다.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를 통해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섹션13', '갓 세이브 버밍엄' 등 콘솔 플랫폼 기반 인디게임을 선보이면서 장르 폭을 확장했다. 특히 '갓 세이브 버밍엄'의 경우 지난달 28일 공개한 인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메타보라를 통해 캐주얼 게임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각각 9년, 6년간 서비스를 이어 온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으로 퍼즐게임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다. 올해는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IP 기반 캐주얼 게임을 통해 지평을 넓힐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산하 개발사와 협업을 통해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채롭고 강력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퍼블리싱 노하우를 더해 게임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며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자체 IP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믿을맨'은 조선…삼성重·HD한조 연이은 수주 낭보
- [기자수첩]전기차 캐즘? 바보야, 문제는 중국이야!
- LG화학 적자탈출에 씁쓸한 뒷맛…더 커진 재무건전성 고민
- '적자 1400억·부채비율 360%' 엘앤에프, 생존 방정식 어떻게?
- 배민·쿠팡에 도전장 던진 '땡겨요'…배달 시장 판도 바꿀까
- '제 2의 쿠팡' 겨냥…빅4 회계법인 해외상장 자문 힘준다
- 미국 조선업 재건법 재발의…수혜주 주목받는 HD현대미포
- [집, 대선에 묻다]②다주택 규제가 낳은 '똘똘한 괴물'
- 공매도 재개 속 MSCI 편출 주의보…에코프로머티 '매도 압력' 커질까
- 이름 바꾼다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 간판도 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