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파기환송 후 ‘민주당 입당’ 경기도민 5000명 넘어

송용환 기자 2025. 5. 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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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전경.(경기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 이후 경기도민의 민주당 입당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이 있었던 지난 1일 이후 5일 만에 도내 입당자가 5114명에 달했다. 이들 입당자를 포함한 경기도 민주당원은 약 100만명이다.

이는 평소보다 급증한 수치로, 대법원 판결 이후 중도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정당 참여를 통해 사법 정의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신규입당자 다수가 추천인란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조희대 대법관'을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수원시갑)은 "'조희대 5·1 사법쿠데타'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당심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오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의 대선 이후 연기 결정은 100만 서명운동과 입당러시로 사법정의를 지켜낸 국민의 성과"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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