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경, 개서 기념으로 받은 쌀 500㎏ 보육원에 기부

유형재 2025. 5. 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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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가 지난 2일 개최된 개서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500kg'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강릉해경은 개서식을 앞두고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뜻을 모은 뒤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나, 대신 쌀 화환을 보내주시면 뜻깊은 곳에 쓰겠다"는 문구를 초청장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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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대신 받은 쌀 지역사회 환원…"나눔 이어가겠다"
강릉해경, 개서 기념 받은 쌀 보육원 기부 [강릉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해양경찰서가 지난 2일 개최된 개서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500kg'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강릉해경은 개서식을 앞두고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뜻을 모은 뒤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나, 대신 쌀 화환을 보내주시면 뜻깊은 곳에 쓰겠다"는 문구를 초청장에 넣었다.

이에 강릉·양양지역 39개 지역단체에서 강릉해경의 의미 있는 개서를 위해 쌀 500kg로 화답했다.

강릉해경은 이렇게 기부받은 쌀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강릉보육원에 7일 전달했다.

박홍식 서장은 "개서식에서 받은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릉해경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릉해경, 개서 기념 받은 쌀 보육원 기부 [강릉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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