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중범죄 폭로예고’에 “허위사실 유포 우려”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또 다른 폭로에 소속사가 우려를 표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7일 입장을 내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이날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지난번 기자회견에 이어 김수현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대해 기사화를 하실 때 당사에 사실 확인을 해 허위 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으로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가세연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김수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 내용은 김수현의 중범죄 폭로와 관련한 내용이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와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참석해 이와 관련한 내용을 공개한다.
김 대표는 “이번 사안은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언론사 이외 매체는 참석이 불가하다”고 했다.
김새론 유족을 대리하는 부 변호사와 김 대표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의 중대 범죄를 비롯해 고 김새론이 김수현과 미성년 당시 교제했다는 증거 등을 추가로 알린다.
김 대표·부 변호사를 비롯한 유족 측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이후 김수현과 관련한 여러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추가적으로 관련 사건이 발생해 이번 기자회견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 당시 교제를 했고 채무 변제 압박으로 고인이 죽음에 이르렀다고 폭로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와 함께 유족과 김 대표 등을 상대로 120억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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