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시집 가서 신곡 제목 ‘미세스 네일’? ♥남편 용준형 아이디어”(정희)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현아가 신곡 발매에 남편이자 가수 용준형의 도움을 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지난 4월 30일 신곡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했다. 현아는 부제 'Mrs. Nail'을 두고 "못을 영어로 한 건데 주변에서 시집가서 '미세스'냐고 노린 거냐고 물어보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꽃이 될 바에 못이 되어 두드리겠다'는 내용의 가사에 대해 "제가 화무십일홍이라는 단어에 꽂혔다. 오랫동안 붉은 꽃이라고 항상 아름답고 싶은 욕망이 늘 제게 있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까 꽃이 지는 것도 참 아름답고 꽃은 매년 피잖나. 차라리 '벽에 깊이 박힌 못이 되면 멋있겠다'라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걸 남편이 해줬다. '이렇게 얘기하면 참 멋있을 거 같아'라고 아이템을 주더라"고 밝혔고, 김신영은 "참 신기방기하다. '꽃보다 못' 표현 자체가 한번에 들어왔다. 가사 들으면서 뮤직비디오도 빨갛게 입은 착장부터 시작해 기가 막히더라"며 감탄했다.
김신영은 "못 하면 많은 분들이 못과 망치를 떠올릴 텐데 못 보고 떠오른 이미지가 뭐냐"고도 질문했다. 이에 현아는 "저는 사람들이 가슴 한편 상처 하나쯤 갖고 지내잖나. 제가 에너지 있는 무대로 치유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강점이 뭘까. 난 뭘 다르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1년 동안 많이 간질간질한 부분을 긁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무대에서 시원한 퍼포먼스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 아쉬움을 깨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원더걸스, 포미닛 출신인 현아는 지난해 1월부터 전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과 공개 열애를 시작해 9개월 만인 10월 서울 삼청각 야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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