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흡연 논란' 제니 "스스로 안 예쁜 말과 행동 할 때 있었다" ('유퀴즈')

[TV리포트=허장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스스로 돌볼 시간이 없어 안 예쁜 말을 했던 때를 회상했다.
7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292회에는 '코첼라'를 찢고 온 제니가 출연한다.
이날 제니는 "('코첼라' 이후) 한국에 와서 뭐했냐"는 질문에 "김밥을 여섯 가지 종류별로 시켜서 라면이랑 먹었다. 라면에 김밥 조합은 최고"라며 소탈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 '코첼라' 무대에서 화제를 모은 "폰 다 내려놔, 내가 다 찢어줄게"라는 멘트에 대해서는 "사실 즉흥이었다. 원래 다른 말을 준비해 갔는데 순간적으로 그렇게 말이 나왔다. 나도 모니터하다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니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외로움도 가득했다. 그는 "스스로 돌볼 시간도 없고 어린 나이라 건강 챙기기도 힘들었다. 많은 것들을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안 예쁜 말과 행동만 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상처만 줄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런 감정들에 계속 파고 들었다. '왜지?', '바빠서?', '안 바쁜 사람이 어딨나', '나는 왜 이러고만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모두가 '뭐 어때?'라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좀 별로면 어때, 이제 처음 해보는데', '누가 뭐라하면 어때, 나도 처음 해보는데'"라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전하기도 했다.
제니가 출연하는 '유퀴즈 온 더 블럭'은 7일 방송된다.
제니는 '블랙핑크'로 데뷔한 후 유명 아이돌 멤버들과 열애설부터 간접흡연, 환승연애, 노출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제니는 '엑소' 카이와 'BTS' 뷔, '빅뱅' 지드래곤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곤욕을 치렀다. 그럴 때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공식 입장을 회피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니 또한 반성하고 있다. 현장 스태프들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놓치면 평생 후회할 5월 개봉작…"극장에 남는 자리 없을 수도 있다"
- 넷플릭스 최초 '서울' 배경 영화 등장…봉준호 감독조차 반했다
- 6년 전에 개봉했는데…갑자기 넷플릭스 TOP5에 진입한 한국 영화
- 시즌1도 미쳤는데…초호화 캐스팅+시즌2로 돌아온다는 한국 드라마
- 김수현 논란에 역주행한 영화 '리얼', OTT 순위는 올랐지만 평점은 처참
- 尹 파면 직후 느닷없는 역주행…'평점 8.57' 찍고 반응 터진 한국 영화
- 프리즘 측, '백상 인기상' 부정투표 의혹에 "매크로 정황 無…발견시 무효 처리"
- 톰 크루즈, 20년 만에 관행 깼다...'미션 임파서블8' 토요일 개봉 확정
- 평점은 6점대인데…국내 OTT 랭킹 3위 오르며 '역주행' 중인 한국 영화
- 극장에선 9만 명 간신히 넘겼는데…넷플릭스에서 빠르게 '역주행' 중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