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거 지원"…중앙대 출신 최원용 경기경제청장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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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에 대한 명예퇴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 청장은 지난달 29일 명퇴 신청서를 도에 제출한 상태다.
현재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경제부지사가 명예퇴직과 대선 경선 캠프 참여 등으로 공석인데 최 청장이 퇴직하면 1급 4명 가운데 김성중 행정1부지사만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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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및 경기도 기조실장 출신
내년 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설도
"이재명 선거운동 평택서 돕겠다"

경기도는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에 대한 명예퇴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 청장은 지난달 29일 명퇴 신청서를 도에 제출한 상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지사 3명(행정1부지사·행정2부지사·경제부지사)과 함께 1급(관리관) 고위공무원이다.
현재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경제부지사가 명예퇴직과 대선 경선 캠프 참여 등으로 공석인데 최 청장이 퇴직하면 1급 4명 가운데 김성중 행정1부지사만 남게 된다.
최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중앙대 동문 관계다.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였을 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해 의왕시 부시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평택시 부시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서울대와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간 지역 정치권에서 최 청장은 내년 지방선거의 평택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다.
최원용 청장은 "2년 가까운 정년을 남기고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명퇴를 결심했다"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고향인 평택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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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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