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재명 테마株, 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선 뒤로 밀리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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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미루면서 관련 테마주 주가가 급등했다.
상지건설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린 뒤 3만원 밑에서 거래가 이뤄졌다가, 파기환송심 공판기일 발표 이후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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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미루면서 관련 테마주 주가가 급등했다.
상지건설 주식은 7일 오후 1시 11분 코스닥시장에서 3만255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24.19%(6350원) 올랐다. 상지건설은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과거 이 후보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다. 상지건설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린 뒤 3만원 밑에서 거래가 이뤄졌다가, 파기환송심 공판기일 발표 이후 급등했다.
이밖에 동신건설, 오리엔트정공, 형지글로벌, 코나아이 등 이 후보 테마주로 꼽히는 다른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법원은 이날 이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오는 6월 18일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애초 첫 공판기일은 오는 15일로 잡혀있었으나, 대선이 치러지는 6월 3일보다 뒤로 밀리게 됐다.
법원은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변경한다”며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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