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감독과 운명적 만남 3시즌 만에 무명에서 주전 3&D로 도약한 LG 정인덕의 인생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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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의 포워드 정인덕(31·196㎝)은 팬들 사이에선 '인덕션'이라고 불린다.
정인덕은 불과 3시즌 만에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LG의 핵심자원으로 발돋움했다.
LG는 4강 PO를 3연승으로 통과했고, 챔피언 결정전 1차전까지 승리하며 '봄 농구'에서 4연승을 질주했는데 정인덕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LG에 조상현 감독이 부임하면서 그는 전환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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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덕은 불과 3시즌 만에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LG의 핵심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전형적인 3&D(디펜스) 자원이다.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선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전(54)경기에 출전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받돋움했다. 이번 시즌 평균 26분37초를 소화했다. 평균 기록이 5.9점·2.6리바운드·1.1어시스트·0.8스틸로 빼어나진 않다. 하지만 그가 LG 공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3점슛 성공률은 37.4%로 팀 내 1위다.

2016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한 차례 아픔을 겪었다. 프로무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2시즌 만에 방출됐다. 그는 곧바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제대 후 다시 농구를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공백기가 길었고,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선수들과의 경쟁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LG에 조상현 감독이 부임하면서 그는 전환점을 맞았다. 조직적인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한 조 감독이 원하는 농구에서 정인덕이 할 일이 많아졌다. 꾸준한 노력으로 생존경쟁을 펼치는 정인덕을 조 감독도 눈여겨 봤다. 그렇게 조 감독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는 자유계약선수(FA) 권리까지 행사하는 등 리그를 대표할만한 3&D 자원으로 성장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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