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경기경제청장 명퇴 신청…"이재명 선거운동 지원"
최호원 기자 2025. 5. 7. 12:54

경기도는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달 29일 명예퇴직을 신청해 퇴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최 청장은 "정년이 2년 가까이 남았는데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명예퇴직을 결심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고향인 평택 지역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청장은 이 후보와 중앙대 동문으로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있을 당시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습니다. 최 청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지사 3명(행정1부지사·행정2부지사·경제부지사)과 함께 1급(관리관) 고위공무원입니다.
현재 행정2부지사와 경제부지사가 명예퇴직과 대선 경선 캠프 참여 등으로 공석인데, 최 청장이 퇴직하면 1급 4명 가운데 김성중 행정1부지사만 남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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