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0개 지구 공공용지 110곳, 2년 넘게 '공터'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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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택지개발지구와 공공주택지구에 2년 넘게 나대지로 방치된 공공시설용지가 110곳, 면적은 68만㎡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구단위 개발사업이 끝나고 2년 이상이 지났지만, 매각이 안 된 도내 공공시설용지가 김포한강, 오산세교, 화성봉담 등 30개 택지개발지구(19개) 및 공공주택지구(11개)에 모두 1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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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택지개발지구와 공공주택지구에 2년 넘게 나대지로 방치된 공공시설용지가 110곳, 면적은 68만㎡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구단위 개발사업이 끝나고 2년 이상이 지났지만, 매각이 안 된 도내 공공시설용지가 김포한강, 오산세교, 화성봉담 등 30개 택지개발지구(19개) 및 공공주택지구(11개)에 모두 1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미매각 공공시설용지의 면적은 택지개발지구 58만 9천여㎡, 공공주택지구 9만 9천여㎡ 등 68만 8천여㎡였습니다.
김포한강지구의 경우 2018년 1월 준공된 이후 7년여간 소방서·우체국·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용지 13곳 8만 7천527㎡가 공터로 남아 있습니다.
2012년 11월 준공된 오산세교지구는 공공청사, 주차장 등 공공시설용지 6곳 6만 2천701㎡가 13년째 미매각 상태입니다.
준공 1년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7개 지구의 공공시설용지 38곳 25만 8천여㎡도 아직 매각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공공시설용지는 대부분 수요 예측 실패와 매수기관의 해당 용지 매입비 미확보 등의 이유로 매각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는 용도변경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측은 "각 지자체에 임시 활용 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의해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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