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사감위, 이달 12~18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운영

김양혁 기자 2025. 5.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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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손민균

교육부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함께 오는 12~18일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주간은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작년에 처음 했고, 올해 2회를 맞았다.

올해 예방 주간에는 서울, 부산, 대전 등의 지역에서 기념행사도 열린다. 행사는 토크 콘서트, 뮤지컬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부와 사감위는 앞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관련 교원 연수와 강사 양성, 교육 콘텐츠 개발, 학생·학부모 상담, 도박 중독 치유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오택 사감위원장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도박의 유혹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지능화되고 있어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이 필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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