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함은정 어딜 봐서 애엄마 “세상 보는 눈 달라져” (라디오쇼)

하지원 2025. 5.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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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함은정이 아이가 있는 엄마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달라진 점에 대해 털어놨다.

5월 7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코요테 빽가,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주연 함은정이 출연했다.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탈환 복수극이다. 함은정은 극 중 YL그룹 회장의 장녀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소박한 삶을 꿈꿔온 강재인 역을 맡았다. 재인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박명수는 함은정이 6살 아들이 있는 엄마 역을 맡았다고 설명하자 "우리 은정이가 이제 애엄마냐"며 깜짝 놀라며 "실제 애엄마가 아닌데 역할을 하면서 느껴지는 다른 점들이 있냐"라고 궁금해했다. 함은정은 "애엄마 세 번째다"며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지는 거 같다. 사람도 유해지고 겸허해지는 것도 있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래서 아이를 갖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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