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G 연속 안타’ 작렬…견제사는 ‘옥에 티’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견제사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마이애미전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다.
전날 ML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첫 경기부터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추가했다. ML에 잘 적응하는 모양새다. 안타 후 당한 견제사는 옥에 티. 김혜성 시즌 타율은 0.375, OPS(출루율+장타율)는 0.750이다.

3회초 첫 번째 타석을 맞았다. 상대 선발 칼 콴트릴의 3구째를 받아쳤다. 시속 128㎞ 커브였다. 힘이 실리지 못했다. 높게 뜬 공이 좌익수에게 잡혔다.
5회초 2사에 타석으로 들어섰다. 7구까지 가는 승부로 콴트릴을 괴롭혔다. 시속 144㎞ 커터를 공략했다. 내야를 빠져나가 중견수 앞에 떨어졌다. 2경기 연속 안타다.
이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선 경기에서 도루 2개를 기록한 만큼 견제가 들어왔다. 리드폭을 벌린 상황에서 귀루가 늦었다. 견제사다.
7회초 세 번째 타석. 무사 1루에서 1루수 방향으로 공을 쳤다. 병살 코스였다. 제임스 아웃맨이 2루에서 잡혔다.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한 김혜성은 살았다.

이후 득점을 기록했다. 다음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우익수 옆 깊게 빠지는 안타를 쳤다. 1루에 있던 김혜성이 2,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9회초 이날 경기 김혜성의 마지막 타석. 3구 만에 승부가 갈렸다.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연장 끝내기 패했다. 4-4로 맞선 10회말. 만루에서 헤수스 산체스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허용했다. 4-5 패배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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