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시청률도 강했다…2049 시청률 1위

유지혜 기자 2025. 5.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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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프라임 시간대에 기존 인기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2049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부터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날 2049 시청률 1.7%로 타겟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유료가구 기준으로는 2.8%를 기록했다.

평일 프라임타임인 오후 8시부터 12시 사이에 방송한 프로그램(뉴스 제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톱30' 순위에서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1, 2부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밤 10시 3분부터 방송한 2부는 2049 시청률 2.3%, 유료가구 기준 3.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오후 8시에 방송한 1부는 2049 시청률 1.2%, 유료가구 2.3%로 4위를 차지했다.

방송, 영화, 연극을 모두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특히 콘텐트 소비의 중심으로 통하는 젊은 시청자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높은 타겟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1회는 2024년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에서 제공된 콘텐트,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방송과 영화 부문 대상에 각각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영화 '하얼빈' 홍경표 촬영감독이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61년 만에 최초로 백상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주인공이 됐다. 홍경표 촬영감독의 대상 수상도 61년 백상 역사상 스태프가 대상을 받은 첫 사례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백상예술대상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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