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결정"…위너, 송민호 빼고 3명서 7월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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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WINNER)가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김진우·이승훈 3인 체제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7월 위너의 3년 3개월 만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7월 위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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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김진우·이승훈 3인 체제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7월 위너의 3년 3개월 만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7월 위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번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위너의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또한 팬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해 예정대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밝힌 YG가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해 고심한 이유는 팀의 메인 래퍼 송민호의 개인적인 논란 때문이다.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병역법 위반 혐의로 병무청의 수사를 받았다. 복무 중 지각 및 무단결근 등 부실 근무 의혹 등이 제기됐고, 올 초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세 차례 조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소집 해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G와 세 멤버가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데에는 뚜렷한 이유가 있다. 위너는 2014년 데뷔 이후 'REALLY REALLY', '공허해', '센치해', '끼부리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20년 맏형 김진우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으로 팀은 '군백기'에 돌입했고, 이후 멤버들의 입대가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활동이 중단됐다. 지난해 12월 막내 강승윤과 송민호까지 제대를 마치며 무려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이 가능한 시점이 마련된 것이다.
보통 '군백기'를 마친 그룹은 제대 시점을 기준으로 컴백 계획을 수립한다. YG 역시 송민호의 소집 해제를 기점으로 위너의 활동 재개를 준비해 왔을 것이다. YG가 이번 위너 콘서트를 두고 "오래 전부터 공연장 대관을 마쳤다"고 밝힌 것도 그 일환으로 보인다.
논란 이후 모든 일정을 무기한 연기할 경우 남은 멤버들의 활동은 또다시 미뤄지고, 이로 인한 팀 전체의 동력 상실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맏형 김진우는 복무를 끝낸 지 3년이 넘었다. 결과적으로 공연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멤버 개개인과 위너라는 팀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한 현실적 선택으로 볼 수 있다.
분명한 건 이번 콘서트는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이 위너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일정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다. 위너의 귀환을 기념해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멤버들은 팀으로서 진정성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오롯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파워풀한 래핑의 소유자인 메인 래퍼 송민호의 부재를 라이브 공연에서 어떻게 메울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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