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구로 피크닉 가든' 개장…"차크닉도 가능"

정준영 2025. 5.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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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피크닉 가든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도심 속의 소풍형 여가 공간인 '구로 피크닉 가든'(안양천)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2023년 3월부터 설계 용역을 거쳐 작년 10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총사업비로 시비 약 20억원이 투입됐다.

구로 피크닉 가든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차량에 앉아 소풍을 즐기는 이른바 '차크닉'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나무바닥(데크) 5면과 차크닉장 10면 등 모두 15면 규모다. 간단한 간식이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매점과 놀이공간도 있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여름철에는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구로 피크닉 가든이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자 구로구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 피크닉 가든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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