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못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안타까운 소식 전한 유명 여가수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성대 낭종 수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 = 김연지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mk/20250507112407902nbeg.jpg)
김연지는 6일 자신의 채널 ‘김연지’를 통해 ‘20년 차 가수 생활…중단해야할까요?’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20년 차 가수 생활을 오늘부로 못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목을 많이 썼더니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목 상태 악화로 이비인후과 약을 먹었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2019년 첫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이어 이듬해 ‘미스트롯2’ 등에 도전한 바 있다.
이후 병원에서 목 검사를 받은 김연지는 성대 낭종 판정을 받았다.
그는 “성대 안에 혹이 나는 건데 수술 말고는 낫는 방법이 없다고 했다”며 “뮤지컬을 앞둔 상황이라 혹이 있는 상태로 뮤지컬을 시작했다”고 했다.
또한 아파도 공연을 잘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아 이석증도 생겼다고 고백했다.
김연지는 수술을 하기 싫어 치료 방법을 찾고자 유명하다는 이비인후과를 다 찾아갔다고 했다.
김연지는 “자연 치료를 목표로 2022년 치료에 집중했더니 혹이 없어졌는데 다시 생겼다. 그 후 세번 실패했다”고 털어놓았다.
긴 치료 끝에 혹은 작아져 노래를 다시 할 수 있었지만 다시 왕성하게 활동한 탓에 성대 상태는 더욱 악화했다.
김연지는 끝으로 “여러분들에게 응원을 받는다면 제가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목이 나아지면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가수 김연지로 활동하는 모습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연지는 수술 후 상황도 향후 공유하겠다고 알렸다.
2006년 씨야로 데뷔한 김연지는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사랑의 인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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