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먹고 한강공원 '개산책'…윤석열 목격담 또 확산[오목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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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뜨거운 소식을, 오목교 기자들이 오목조목 짚어 봅니다.
보리밥 식당에 이어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자유로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상 모습이 잇따라 시민들에게 포착되고 있습니다.
보리밥 식당에 이어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상 모습이 잇따라 시민들에게 포착되고 있다.
게시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쓴 편한 차림의 윤 전 대통령이 반려견의 목줄을 잡은 채 한강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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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식당에 이어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상 모습이 잇따라 시민들에게 포착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을 목격했다는 누리꾼 A씨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A씨는 "러닝하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봤다"며 "동작대교 아래에서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를 대동해 한가로이 산책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유롭게 밖에 나다니는 꼴을 보니 속이 터진다"고 썼다.
게시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쓴 편한 차림의 윤 전 대통령이 반려견의 목줄을 잡은 채 한강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있던 반려견은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래브라도 리트리버)로 추정된다. 목격 장소는 윤 전 대통령의 자택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인 동작대교 아래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 정식집에서 포착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오마이뉴스는 지난달 28일 윤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일행들과 해당 식당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윤 전 대통령의 근황이 연달아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나라를 이 꼴을 만들어 놓고 개 끌고 산책을 나올 생각을 하다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비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일부러 활보하면서 보수 지지층에게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현재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의 구속 취소 결정과 검찰의 항고 포기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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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보금 기자 gold960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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