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올랐어요”...막아도 터져나온 신고가, 강남불패는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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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이후 40일간 강남 3구와 용산구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40% 가량이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에서는 무려 64%가 신고가 거래됐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재지정된 3월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강남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매매는 모두 158건(거래 취소건 제외)이었다.
전체 거래 중 60건(38%)은 신고가인데 이 중 절반인 30건이 강남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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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용산 40% 가량이 신고가 나와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재지정된 3월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강남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매매는 모두 158건(거래 취소건 제외)이었다.
송파구 거래가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61건, 서초구 12건, 용산구 12건 순이다. 토허제 확대 지정 이전의 같은 기간(2월 11일~3월 23일)의 거래량(3846건)보다 96% 급감한 수치다.
하지만 재건축 고가 아파트들 위주로 신고가 거래는 이어졌다. 전체 거래 중 60건(38%)은 신고가인데 이 중 절반인 30건이 강남구에서 나왔다. 특히 압구정 아파트는 22건 거래 중 14건인 64%가 신고가였다.
압구정 현대2차 전용면적 198㎡는 지난달 23일 105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압구정 신현대 전용 108㎡은 3월 22일 50억원에 거래됐으나 6일 만에 최고가인 60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대치동에서도 거래 17건 중 7건이 신고가 거래였다. 은마아파트 전용 76㎡는 31억4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가 나왔다. 강남구 개포동에서 이뤄진 거래 4건은 모두 신고가였다.
송파구에서는 잠실 장미아파트, 주공5단지 등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나왔다. 용산구에서는 한가람(59㎡·19억9000만원), 한강대우(60㎡·20억3700만원) 등 리모델링 추진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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