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아르카나 에스프리 알핀, 사회초년생 ‘첫 차’로 안성맞춤

양대근 2025. 5. 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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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에게 '첫 차'는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실용과 감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현실적 선택지이기도 하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르노는 '휴먼 퍼스트'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해왔다"며 "아르카나는 이 철학을 젊은 세대의 언어로 해석한 결과물이며, 특히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그 감성의 정점을 이루고 있어, 첫 차를 고려하는 사회초년생에 '현명한 선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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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형 연식 변경 쿠페형 SUV
F1 모터스포츠 특유 디자인 어필
합리적 가격까지 장착 매력 더해

사회초년생에게 ‘첫 차’는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실용과 감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현실적 선택지이기도 하다.

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는 이런 사회초년생들에게 특별한 모델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실용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르노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품은 ‘에스프리 알핀’ 트림(사진)은 이런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에스프리 알핀은 르노 그룹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의 감성과 철학을 현대적 해석으로 담아낸 트림이다.

알핀은 1955년 프랑스에서 태동해 유럽 내구 레이스와 랠리에서 이름을 떨친 전통의 스포츠카 브랜드로, 현재는 포뮬러 1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통성과 혁신을 겸비한 고급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났다. 그 유산을 그대로 담아낸 이 트림은 르노의 글로벌 전략 아래 다양한 모델의 고급화 트림으로 적용되며 유럽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실제 지난해 유럽에서 에스프리 알핀과 아이코닉 트림이 적용된 르노 차량은 전체 판매의 24%를 차지하며, 단순 감성 요소를 넘어 실질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 이 트림이 ‘그랑 콜레오스’에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는 2026년형 아르카나 트림에 에스프리 알핀이 추가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의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요소로 무장했다는 평가다. 새틴 어반 그레이 컬러, 전용 사이드 엠블리셔, 새틴 그레이 F1 블레이드 범퍼, 18인치 다크 틴티드 블랙 투톤 휠, 리어 스포일러까지 에스프리 알핀 전용 디테일이 차량 곳곳에 녹아있다. 내부에는 블루 스티치가 가미된 스웨이드 시트가 적용돼 프랑스 스포츠카 특유의 감각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실용성 역시 중요한 요소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는 1.6ℓ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를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과 직결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복합 연비는 17.4㎞/ℓ, 실사용 연비는 ℓ당 30㎞에 달하는 결과도 나왔다.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직렬·병렬 하이브리드 전환 시스템도 탑재돼 경제성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1.6ℓ GTe 모델의 경우 무단변속기(CVT)를 기반으로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며, 13.6㎞/ℓ의 공인 연비로 유지비 걱정을 덜 수 있다. 오토홀드 기능 등을 기본 탑재해 실용성을 높였다.

디자인에서도 아르카나는쿠페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특유의 날렵한 실루엣, F1 머신을 연상시키는 전면부 범퍼와 그릴, 크리스탈 리어램프와 고급스럽게 배치된 로장주 엠블럼까지 차량 특유의 개성을 드러낸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르노는 ‘휴먼 퍼스트’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해왔다”며 “아르카나는 이 철학을 젊은 세대의 언어로 해석한 결과물이며, 특히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그 감성의 정점을 이루고 있어, 첫 차를 고려하는 사회초년생에 ‘현명한 선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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