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료…코로나19 이후 최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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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3~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지난해보다 19만명이 증가한 53만7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거리에서 시민과 예술이 만나 서로의 마음을 잇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내년에도 거리예술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 하나 되는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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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3~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지난해보다 19만명이 증가한 53만7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yonhap/20250507111002713byje.jpg)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시작된 공연예술축제다.
2023년까지 누적 6천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명실상부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된 바 있다.
2008년 축제에 역대 가장 많은 92만명이 다녀갔는데 올해 축제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람 기록이다.
올해 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123개팀(한국 122개, 프랑스 1개)이 참여해 136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6개국 97개팀이 참가했는데 외국인 팀의 공연이 난해하다는 의견이 많아 올해는 대중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참가팀을 크게 늘렸다.
특히 시민 참여를 늘려 지난해보다 45개 많은 67개 아마추어 시민 공연단이 무대에 올랐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거리극, 서커스, 무용,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어린이를 위한 첨벙첨벙 물놀이터와 재미꼴통 정글짐, 대형 젠가, 거리노래방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해 호평받았다.
이번 축제는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골목을 거리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축제장에서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까지 원스톱으로 가는 투어버스를 운영해 소상공인을 만족시켰다.
5일 밤 이은결의 대형 마술쇼가 4만여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데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를 끝으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yonhap/20250507111003003hliu.jpg)
이민근 시장은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거리에서 시민과 예술이 만나 서로의 마음을 잇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내년에도 거리예술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 하나 되는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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