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문수, 물러서면 바보…후보 교체하면 경선 비용 변상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낙선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내 단일화 내홍에 대해 "당이 억지로 대선 후보를 교체한다면 경선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 비용을 모두 변상해야 한다"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여기서 물러서면 바보"라고 김 후보를 두둔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6일 채널A와 인터뷰에서 "대선 경선 4강에 든 후보들은 최소한 2억씩 냈다"며 "이를 변상한 뒤 후보를 교체하든 말든 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문수, 홍준표 후보가 대화하고 있다. 2025.04.29.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7/newsis/20250507105136267itxk.jpg)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낙선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내 단일화 내홍에 대해 "당이 억지로 대선 후보를 교체한다면 경선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 비용을 모두 변상해야 한다"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여기서 물러서면 바보"라고 김 후보를 두둔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6일 채널A와 인터뷰에서 "대선 경선 4강에 든 후보들은 최소한 2억씩 냈다"며 "이를 변상한 뒤 후보를 교체하든 말든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당헌·당규에 의해 선출된 후보는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 한 교체할 수 있는 절차·규정이 우리 당에 없다"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2017년 10월 자유한국당(現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헌·당규의 당무 우선권 제도를 직접 만들었다.
그는 "당무 우선권은 대선 후보의 전권 행사"라면서 당 지도부가 김 후보의 당무 우선권 행사를 침해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무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김 후보는 현재의 비대위 해체 권한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 전 시장은 지난 5일 밤에도 김 후보와 전화 통화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홍 전 시장은 "여기서 물러서면 바보"라며 힘을 실어줬다고 한다.
그는 "과거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는 국민통합21이라는 정당이 있는 채로 진행된, 이른바 정당과 정당의 단일화였다"면서 "개인이 (정당에) 들어와서 단일화하자는 건 앞으로 그 정당에서 대선 후보 뽑는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컴백' 공연 마친 하이브, 14%대 급락…재료 소멸 인식 영향
- 10년만에 근황 차태현 둘째딸…훌쩍 커 아빠랑 닮았네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에 사기 당한 느낌"
- 방탄소년단 진 "BTS 활동, 7년 하고 빠지자는 마음 컸다"
- 이휘재 4년만 복귀…사유리 "따뜻한 오빠" 윤형빈 "좋은 선배"
- '둘째 임신' 유혜주,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기내서 승객 숨졌는데 회항 않고 13시간 비행"…英 여객기 논란
- 故 설리 친오빠, BTS 저격…"공연할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 "상간녀 된 거 같아" 신봉선, 김대희 아내 만났다
- "홍상수 유모차 밀고 있더라…아들은 훌쩍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