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동구, ‘송달 불능 고지서 카카오톡 서비스’ 시행...민원 감소·안정적 세원 확보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5.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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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참가자 모집...영상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
대전관광공사,‘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운영...전국 돌며 대전 매력 소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6월부터 폐문부재, 수취인불명, 이사, 장기 출타 등으로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와 전자송달 오류로 인해 안내가 어려운 납세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고지서 송달 내역과 납세 정보를 안내하는 '송달 불능 고지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세목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등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와 정기분 독촉고지서 송달 불능 건이다.

구는 고지서 미수령 납세자에게는 공시송달 이전 알림톡을 통해 납부 기한과 세목 정보를 안내하고, 전자송달 오류가 발생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이메일 주소 변경 등 안내 사항을 병행해 정확한 정보 전달을 도울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지서 송달 누락에 따른 민원을 줄이고,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징수 행정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참가자 모집...영상 콘텐츠 활용 대중과 소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음악창작소에서는 창작자 발굴과 지역 기반 음악 IP 육성을 목적으로 '2025년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며 우수한 대중음악인을 지원하고 도시 브랜드를 새로운 음악 콘텐츠로 확장하는 의미도 있다고 진흥원은 말했다.

공모 주제는 '대전광역시'이며, 대중음악으로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창작하면 된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팀(또는 1인)당 1곡 제출이 원칙이다. 접수는 대전음악창작소 홈페이지(https://music.dicia.or.kr)를 통해 가능하다.

총상금은 1400만원 규모로 대상(1팀) 500만원(대전광역시장상), 최우수상(1팀) 300만원(KBS대전총국장상), 우수상(3팀) 각 150만원, 장려상(3팀)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향후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8팀은 대전 0시 축제 메인 무대에서 경연하게 되며, 공연 실황 영상 콘텐츠도 제작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대상 수상팀인 '키프로&수자인'은 "당시 랩이라는 장르로 기대 없이 참가했지만 수상과 함께 이후 음악 활동에 큰 전환점을 맞았다"며 "올해는 초청팀으로 무대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진흥원장은 "앞선 두 번의 대회에서도 다양한 뮤지션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올해는 예선부터 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대중과 소통하는 색다른 창작가요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음악으로 대전을 표현하고 싶은 뮤지션이라면 누구든 환영한다"며 "소중한 창작물을 세상에 알릴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대전관광공사,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운영...전국 돌며 대전 매력 소개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5월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국민들에게 대전 관광지의 매력을 소개하고 대전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대전 관광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함께 대전의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꾸며지며 주사위 던지기, 퀴즈 맞추기, 뽑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고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꿈씨패밀리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6회에 걸쳐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1회차 운영은 다가오는 5월 2-4일 담양의 대나무 축제장을 시작으로 2회차 부산, 3회차는 보령에서, 하반기에는 지역별 대학 축제 행사나 대규모 국제 행사장 등에서 홍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회차와 3회차는 '대전빵차'와 함께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그동안 축적된 홍보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대전 관광의 매력을 더욱 즐겁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많은 사람이 꿀잼도시 대전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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