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중대범죄 폭로"…김새론 유족 기자회견
최지윤 기자 2025. 5. 7. 10:42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새론(25) 유족이 김수현(37) 범죄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7일 오후 2시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3월27일 첫 번째 기자회견 개최 후 한 달 여 만이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도 참석한다. 부 변호사는 "김수현 중대범죄 관련 기자회견"이라며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김수현 생일인 2월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김새론이 생전 미성년자이던 2015년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세연에 두 사람 사진과 문자, 편지 등도 공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고인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 7억원 내용증명 관련해서도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수현은 3월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면서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희 소속사가 고인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며 오열했다. 유족 측이 공개한 2016년과 2018년 카톡 메시지 조작 의혹도 제기했다. 유족과 김세의 등을 상대로 120억원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을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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