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숨겨진 은인 있었다…"24세 인기 스타가 살려줬다" ('위대한 가이드2')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박명수가 국제미아 위기에서 구해준 이무진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2'에서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시작됐다. 얼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똑같아 '세 얼반이'가 된 이들은 무려 33시간의 여정 끝에 아르헨티나에 도착한다.
경유지인 두바이 공항에서 막내 이무진의 야무진 면모가 폭발했다. 10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두바이 공항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였다. 이에 박명수와 최다니엘은 넋이 나간 채 당황하지만 이때 이무진이 막내의 능력을 발휘해 야무지게 형들을 이끈다. 박명수는 "국제미아가 될 뻔했다. 막내 이무진이 살려준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착한 후에도 박명수, 최다니엘의 막내 앓이는 계속됐다. 급기야 박명수는 이무진에게 "김대호 필요 없다. 이제부터 네가 해라"라고 말했다. 앞서 김대호는 "나랑 있을 때와 사뭇 다르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던바 끝내 토라지고 말았다.
이에 박명수가 "김대호가 나름 귀엽다"라며 자신이 김대호를 귀엽다고 느낀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화해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이무진 아버지의 나이를 듣고 좌절하기도 했다. 1970년생인 박명수는 이무진의 아버지가 1973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무진 또한 호칭을 어떻게 할지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다.
결국 박명수는 자신은 형님, 최다니엘은 형이라며 깔끔하게 호칭을 정리해 줬다. 그러나 박명수가 나이 제한으로 빙하 트레킹을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에 울컥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의 질투와 박명수의 나이 이슈 속에서 '세 얼반이'는 아르헨티나에서 어떤 여행을 펼칠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커진다. 이들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위대한 가이드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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