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모든 분야 국가적 복합위기…정치가 중심 잡아야" [NFF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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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미·중 패권 경쟁과 북·러 군사 밀착,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은 우리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다시 써야 할 만큼, 상황을 근본부터 흔들고 있다"고 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대독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트럼프 2.0과 새로운 대한민국: 위기극복 해법 찾기'를 주제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5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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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미·중 패권 경쟁과 북·러 군사 밀착,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은 우리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다시 써야 할 만큼, 상황을 근본부터 흔들고 있다"고 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대독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트럼프 2.0과 새로운 대한민국: 위기극복 해법 찾기'를 주제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5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위원장은 "지금 우리는 외교·안보, 정치·경제, 산업·통상 등의 모든 분야에서 국가적인 ‘복합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전례 없는 보호무역주의와 관세폭탄은 통상정책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몰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국내적으로는 조기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피로가 쌓여가고 있다"며 "민생경제와 산업현장에는 불황과 침체가 엄습하고 있고, 이 모든 현상이 우리 국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짚었다.
권 위원장은 "국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정치가 중심을 잡아야 할 때"라며 "불확실성은 줄이고, 국정의 방향을 분명히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렵고 힘겹고 또 전진과 후퇴와 영역을 거듭했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반드시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기를 직시하는 용기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통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이 미래포럼이 단지 현실을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바른길을 함께 모색하는 공론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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