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추락…‘이혼보험’ 0%대 시청률 찍고 굴욕 종영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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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이 0%대 시청률을 찍더니 1.1%의 굴욕적인 시청률로 종영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마지막회(12회)는 1.1%(이하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혼보험'은 첫 방송 시청률 3.2%로 시작해 매회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2020)이 기록한 1.1% 이후 tvN 월화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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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마지막회(12회)는 1.1%(이하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은 달콤한 연애를, 안전만(이광수 분)과 전나래(이다희 분)는 함께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오르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이원석 감독 특유의 위트 넘치는 연출, 이혼보험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관심을 모았지만 방송 후 진전없는 로맨스 전개와 이혼 보험에 대한 과도한 설명으로 결국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됐다.
‘이혼보험’은 첫 방송 시청률 3.2%로 시작해 매회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2020)이 기록한 1.1% 이후 tvN 월화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종영을 한 회 앞둔 11회에서는 0.9%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월화 드라마로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2018) 이후 7년 만에 0%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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