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즐기는 바다..카누,다이빙 등 세텍서 만끽
바다 놀이에 보말줍기 체험 까지
서울서 맛보기하고, 해양도시로 고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5월은 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등이 여행길을 시원하게 뚫은 ‘바다여행 가는 달’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국내 인기여행지를 조사해보면, 해안도시가 최상위권에 집중 포진해 있다.▶헤럴드경제 4월28일자 ‘5월 황금연휴 해안도시 초강세..’ 참조
서울엔 바다가 없다. 하지만 서울에서 바다를 다채롭게 즐기는 기회가 생겼다. 이곳에서 ‘맛보기’를 하고, 우리는 바다로 간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10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관광 복합 전시회인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 그 첫 회를 연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주도형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이다.
‘해양, 레저, 관광, 기업, 기술, 산업, 인재교류, 소통과 기회의 박람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항만공사, 어촌특화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해양레저관광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시행에 따른 해수부와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 해수부 공모사업 성과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50개 기관이 250개 부스를 운영한다. 해수부는 정책홍보관을 운영하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업은 관람객에게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홍보관과 요트·보트 등 레저 선박을 판매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실내 카누와 카약, 패들보드, 스킨스쿠버, 수상자전거 등을 수상레저 부스에서 체험하고 최신 해양레저 기술과 지역 해양관광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심지어 어민들의 어로행위인 보말줍기도 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 자원과 가능성을 산업과 관광으로 연결하는 융복합 플랫폼으로, 해양레저의 대중화와 산업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국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mltk)에 접속하면 내가 가서 뭘 즐길 지, 다양한 해양레저콘텐츠 정보가 나와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달 데이트 2번, 5000만원 선지급”…스폰서 제안에 분노한 女배우 “내가 우습냐?”
- 고개 숙인 백종원 “모든 방송활동 중단…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
- 꺼질 줄 모르는 한화 이글스 불꽃, 20년 만에 9연승 도전
- 트랜스젠더 미군, 군복 벗는다…트럼프 손 들어준 미국 대법원
-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나들이 다녀와 고열·구토·설사, 자칫 사망까지 “‘이것’ 조심해
- 막 오르는 콘클라베…추기경 133명 새 교황 뽑는다
- ‘가장 아름다운 수배범’ 틱톡 도전했지만…사기 전과에 결국 ‘퇴출’
- “윤석열 한강공원서 반려견 산책”…어린이날 목격담 확산
- 아이 조현병 원인은 아빠 나이탓?…대만 연구진 발표
-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은 여BJ…징역 7년 불복 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