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갈라 홀린 리사…스타킹만 신고 아찔한 ‘하의실종’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5. 5. 7. 09:36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 세븐틴 에스쿱스가 뉴욕 ‘메트 갈라’를 흔들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메트 갈라 2025’ 행사장에 블랭핑크 멤버 3명이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리사는 레이스 장식의 반짝이는 검정색 재킷에 루이뷔통 로고가 박힌 망사 스타킹만 신은, 하의 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 빌보드지는 “리사가 메트 갈라 데뷔 무대에서 바지가 없는(pantsless) 루이뷔통 룩으로 눈 앞을 아찔하게 했다”고 전했다.

제니는 대형 진주 장식과 흰색 리본으로 장식된 고전풍 블랙 드레스에 흰색 띠를 두른 검은색 모자를 매치해 ‘샤넬 룩’을 완성했다. NYT는 “디즈니 영화 ‘메리 포핀스’의 주인공 보모를 연상시켰다”고 평가했다.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 로제는 양쪽 어깨에 힘을 준 셍 로랑의 블랙 턱시도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 세븐틴 에스쿱스는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회색 재킷과 바지, 두루마기 스타일의 롱코트에 은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패션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메트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운영자금 마련과 연례 전시회 개막 기념을 위해 1948년 시작한 모금행사다. 각 분야에서 초청된 유명 인사들이 그 해 복장 주제에 맞춰 의상을 입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계단을 오르내리며 패션계를 들썩이게 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5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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