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1bp 내외 등락 출발…외인, 3년 국채선물 매수
개장 초 장내 30년물 거래대금 집중
국고채 30년물 금리, 0.9bp 상승세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내외 등락하며 보합 출발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국고채 장 내 거래량은 연휴 직후 다소 한산한 모습이다.

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외국인은 장 초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912계약 순매수, 1598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재무부는 420억 달러 규모 10년물 입찰에서 낙찰 수익률 4.342%, 응찰률은 26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71.2%로 전달에 비해 16.7%포인트 급락했지만 직접 낙찰률은 19.9%로 같은 기간 18.5%포인트 올랐다.
같은 날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3월 무역수지 적자는 14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173억 달러(14.0%) 늘어난 수치로 지난 2012년 이래 최대 규모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6월 동결 가능성은 40.5%서 68.9%로 확대됐다. 사실상 과반을 넘어선 셈이다.
한편 국고채 현물 금리는 1bp 내외 등락 중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bp 내린 2.311%,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9bp 내린 2.263%,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bp 오른 2.610%를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는 0.9bp 오른 2.486%를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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