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1경기 만에 장타...컵스 원정에서 투런포 폭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5. 5.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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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오랜만에 장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동시에 11경기 만에 장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 10경기 장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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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오랜만에 장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콜린 레이를 맞이한 이정후는 2-1 카운트에서 4구째 93.9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은 코스에 몰린 것을 그대로 받아쳤다.

이정후가 홈런을 신고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속도 105.4마일의 타구가 24도 각도로 날아가 리글리필드 우측 외야 관중석에 떨어졌다.

이정후의 시즌 4호 홈런. 지난 4월 14일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서 멀티 홈런 기록한 이후 첫 홈런이었다.

동시에 11경기 만에 장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 2루타 이후 첫 장타다.

이정후는 지난 10경기 장타가 없었다. 이 기간 36타수 8안타(타율 0.222) 4타점, 볼넷없이 삼진만 5개 기록하고 있었다.

좋은 흐름은 아니었지만, 이 홈런으로 분위기 전환을 맞이할 수 있게됐다.

[마이애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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