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한화오션, 33조 캐나다 잠수함 입찰에 동반 강세[특징주]

김응태 2025. 5.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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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조선주가 장 초반 강세다. 두 기업이 공동으로 33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HD현대중공업(329180)은 전거래일 대비 3.92% 오른 4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042660)은 2.53% 오른 8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HD한국조선해양(009540)(2.52%), 삼성중공업(010140)(1.78%) 등도 강세다.

조선주가 장 초반 두각을 보이는 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공동으로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캐나다 최대 TV 방송인 CBC는 5일(현지시간) 한국 방위산업체 세 곳이 올해 3월 초 캐나다 정부에 민간제안사업(unsolicited proposal) 방식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는 3000t(톤)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캐나다의 잠수함 도입 사업에 한국 방산업체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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